성훈 1억 미지급, 드라마 출연료 못 받았다…"법적 대응 준비 중"

YG스튜디오플렉스 공동 대표였던 A 씨의 잠적 소식이 알려지며 배우 성훈이 웹드라마 출연료 1억을 지급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성훈은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오늘(17일)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성훈이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출연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금액이 1억 500만 원에 달한다”라며 현재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성훈은 YG스튜디오플렉스에서 제작한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편성 옥수수)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종영된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웹드라마로, 김가은, 김종훈, 강성진, 박수아 등이 출연했습니다.

최근 YG스튜디오플렉스 공동 대표였던 A 씨가 50억 원대 투자금을 받고 잠적했습니다. 현재 A 씨는 연락 두절 상태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