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포털 다음 한메일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집단 소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달 22일 다음 한메일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유사 사례 등을 참고해 법률 검토를 한 결과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소송단 모집은 모레(4일)부터 시작되며 소송 방식은 피해자 1인당 5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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