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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오는 3월 북미서 미니 쇼케이스…`토론토→LA`
입력 2019-01-16 18: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티파니가 북미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티파니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미니 쇼케이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티파니의 사진과 함께 2월 중 발매 예정인 앨범의 이름 'LIPS ON LIPS'이 적혀있다. 티파니는 오는 3월 3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6일 뉴욕, 8일 시카고, 9일 미니애폴리스, 12일 시애틀, 13일 벤쿠버, 15일 샌프란시스코, 16일 로스앤젤레스 등 총 8회에 걸쳐 미니 쇼케이스를 연다.
티파니는 최근 SNS를 통해 "나에게 평화를 준 노래들이다. 나는 이 노래가 당신에 사랑과 빛이 필요한 순간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EP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4일 싱글 'BORN AGAIN'이 발매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줄곧 관심 가져온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대형 에이전시,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TIFFANY YOUNG(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티파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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