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미국의 실업률이 5.7%를 기록, 최근 4년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미 노동부는 7월 실업률이 5.7%로 지난 6월 5.5%에 비해 0.2% 포인트 증가했고, 이는 많은 젊은이들이 여름철을 맞아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나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한편 7월 노동자들의 임금은 시간당 평균 수입이 18.06달러로 지난달보다 0.3%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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