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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윤우현♥럼블피쉬 최진이, 부모됐다…“득남, 새로운 세상”
입력 2019-01-16 17:27 
버즈 윤우현 럼블피쉬 최진이 득남 사진=DB
버즈 윤우현 럼블피쉬 최진이 득남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럼블피쉬 최진이, 버즈 윤우현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

윤우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남 #윤우현주니어 #새로운세상이열리다 #여보고마워”라는 글을 남기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후 윤우현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연속으로 아기 사진을 게재하며 부모가 된 기쁨을 표했다.

윤우현과 최진이는 지난 2017년 3월 화촉을 밝혔다. 2010년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윤우현은 2003년 버즈의 1집 ‘모닝 오브 버즈(Morining Of Buzz)로 데뷔해 ‘겁쟁이, ‘남자를 몰라,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모놀로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최진이는 2004년 밴드 럼블피쉬의 1집 ‘Swing Attack으로 데뷔해 수록곡 ‘예감좋은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0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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