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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 최종 3명 압축…21일 회원사 투표
입력 2019-01-16 17:10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한이헌 전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전원 최종 후보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7명이 중앙회장에 지원한 가운데 이들 후보가 이날 인터뷰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뷰는 금융 및 업계전반에 대한 이해도, 향후 경영계획 등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중앙회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추천된 이들 후보자 대상으로 오는 21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중앙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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