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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측 "`출장수사` 출연 제안 NO…복귀작 아직"
입력 2019-01-16 16: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군 제대 후 복귀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16일 영화 '출장 수사'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사실이 아니다. 출연 제안을 받은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임시완의 복귀작은 영화, 드라마 등 장르에 상관 없이 작품을 검토 중이다.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 구체적 윤곽이 잡히면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시완은 지난 2017년 7월 경기도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인 임시완은 올해 3월말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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