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윤우현·럼블피쉬 최진이 부부가 득남했다.
윤우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남#윤우현주니어#새로운세상이열리다#여보고마워”라는 해시태그로 득남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우현 주니어라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윤우현은 산후조리원에서 담은 아들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
윤우현·최진이 부부의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 드려요! 정말 좋은 아버지가 되실 것 같아요”, 아드님 벌써 잘생겼네요”, 아가야 세상에 태어난 걸 축하해”, 오빠 축하 드려요”, 아가 소식 궁금했는데 순산하셨군요”, 아기 낳느라고 고생한 진이씨한테 더 더 잘해주세요”, 아가야 건강하게만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최진이는 2004년 밴드 럼블피쉬의 보컬로 데뷔, ‘그대 내게 다시, ‘으라차차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3년 버즈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한 윤우현은 지난 12~13일 이틀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Thank You'를 성료했다.
2012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밴드계 대표 커플이 된 윤우현과 최진이는 2017년 3월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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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우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