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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1년 2개월만 컴백…무대 그리웠고, 열심히 준비했다”
입력 2019-01-16 15:32 
아스트로 ‘All Light(올라잇)’ 쇼케이스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스트로가 공백기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는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첫 정규 앨범 ‘All Light(올라잇)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윤산하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기대되고 떨린다. 저희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많이 응원했으면 좋겠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MJ는 공백기가 길었는데 무대가 그리웠던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문빈 역시 1년 동안의 공백기가 있었는데 이번 정규 앨범 작업하는 동안 값진 시간이었다.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차은우도 10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노래 하나하나 열심히 녹음했다”면서 대중분들게 들려드리고 싶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로의 첫 타이틀 곡 ‘All Night(전화해)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니가 불어와를 통해 아스트로와 한차례 호흡을 맞춘 영국의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와 다시 손을 잡아 아스트로만의 성숙해진 보컬을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팝 곡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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