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까운 일본은 겨울철 가족온천여행지로 관광은 물론 온천과 먹거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도 그러한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청정지역과 설악산 절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원도 양양이 바로 그곳입니다.
태고의 신비가 살아 숨쉬는 주전골과 청정의 동해바다가 있는 강원도 양양은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해 졌습니다.
특히 다섯가지 빛을 내는 오색약수도 유명한데, 이 약수는 탄산수로 철분이 많아 위장병, 빈혈증, 신경통 등에 효과가 뛰어나 전국 2대 약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듯 겨울여행의 최적지로 관심을 받고 있는 양양에 오색그린야드 온천호텔이 전국에 몇 안되는 고온 알카리온천과 고온 탄산온천으로 가족온천여행 객들에게 만족스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오색그린야드 온천호텔의 저온 탄산온천은 자체적으로 개발해 지하 깊은 470m에서 끌어 올려 인체에 유효한 탄산, 중탄산, 칼슘,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가족온천여행을 즐기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관계자는 처음엔 차가운듯 하면서 피부를 짜릿하게 자극하고 톡 쏘는 탄산의 효과로 전신에 포말이 생겨 온 몸이 후끈거려지는 신비한 느낌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고온의 알카리온천은 수질이 ph8.3으로 피부 접촉 시 매끈매끈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칼슘과 나트륨 등 인체에 좋은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알카리 온천수에 녹차, 인진쑥, 쟈스민 등을 우려낸 테마탕도 있어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여러 차례 온천욕을 즐기면 가족온천여행 기분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온가족이 편안하게 땀을 빼며 쉴 수 있는 재래식 한증막인 松불가마 또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시설 중 하나로, 천연황토와 제주암반 화산석으로 시공해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찜질방에는 6개의 테마방과 수면실, 휴게실 등이 준비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도록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오색그린야드 온천호텔 관계자는 쌀쌀한 겨울 온천욕으로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5배나 높아져 기초체온을 올리는 것은 물론 각종 질병으로도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며 주말 가족들과 함께 많은 복합온천으로 가족온천여행을 떠나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