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중, 화보로 전한 근황…"실감 나지 않는 데뷔 16년 차"
입력 2019-01-16 14:17 
김재중 화보=앳스타일 제공
김재중이 데뷔 16년을 맞이한 소감과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생일 팬미팅 ‘J-PARTY & MINI CONCERT를 2분 만에 매진시킨 김재중이 '앳스타일'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인터뷰에서 김재중은 데뷔 16년 차지만 실감이 안 난다. 일본에서 신인처럼 열심히 활동해 더 그런 것 같다. 신인의 마음으로 지내는 느낌도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018년, 오랜만에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 김재중은 8년 만에 원하던 방송 활동을 자유롭게 한다는 것 자체로 감사했다. 많은 스태프가 반겨줘서 너무 좋았다”며 일본 활동을 돌아봤다.

올해는 국내 팬들을 더욱 자주 찾을 거라 말하는 김재중은 최근 IHQ채널 예능을 준비 중이다. 브라운관으로 오랜만에 복귀하는데, 재미있는 예능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심어줬다.

오는 20일 팬들과 함께하는 ‘J-PARTY & MINI CONCERT를 앞둔 김재중은 콘서트와 팬미팅, 두 가지를 다 보여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팬미팅에 대해 설명했다. 2분안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는 것에 대해 거짓말인 줄 알았다. 팬들에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공개되지 않은 더욱 솔직하고 담백한 김재중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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