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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포차 논란, 신경 쓰지 않는다는 입장 다수 “콘셉트일 뿐, 문제 無”
입력 2019-01-16 10:59 
박성광 포차 논란 사진=DB
박성광 포차 논란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누리꾼들은 박성광 포차에 대해 콘셉트일 뿐”이라는 반응이다.

지난 15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박성광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포차의 이름과 메뉴판이 언급, 성 상품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포차 메뉴판에는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이라고 적혀있으며 포차 내부 벽면에는 여성의 몸매를 평가하는 다소 선정적인 문구가 적혀있다. ‘서양, ‘일본, ‘국산 등 음식에 분류 제목을 붙여 야한 동영상 파일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성광 소속사 SM C&C는 해당 가게는 작년 12월 영업 종료를 결정하였고, 정리 수순을 거쳐 오는 2월 최종 종료된다”며 자신의 이름을 건 가게에 대해 신중히 살피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박성광 포차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성과 관련된 논란인 만큼 관심이 쏠렸고, 포털 사이트 상위권 키워드를 장악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콘셉트일 뿐인데 뭐” 별 것도 아닌데 왜 신경들 쓰지?” 프로불편러들 많아” 와 진짜 무슨 이런걸로 트집이지?” 이래도 난리 저래도 난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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