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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박연수, 송남매 편지에 눈물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주신 엄마”
입력 2019-01-16 10:04 
‘둥지탈출3’ 박연수, 송지아, 송지욱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둥지탈출3 박연수가 송지아 송지욱 남매의 깜짝 파티에 눈물을 훔쳤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송지아와 송지욱이 엄마 박연수를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방에 들어선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이 ‘엄마 힘내요라는 큰 글과 풍선, 핫팩, 손편지 등을 벽에 붙여 놓은 것을 발견했고, 아이들의 정성에 감동했다.

이를 본 박미선은 (아이들이) 엄마를 너무 사랑한다. 엄마가 행복하고 밝아야 자신들도 행복하다는 것을 아는 거다”라며 감탄했다.

또 송지아, 송지욱 남매는 초코파이로 케이크를 만들어 준비하기까지도 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 지아와 지욱이를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주신 사랑하는 엄마”라는 송남매의 편지에 감동 받아 눈시울을 붉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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