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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방탄소년단, 최고앨범상 수상 “멋진 무대 약속”
입력 2019-01-15 22:07  | 수정 2019-01-15 23:20
방탄소년단 슈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서울가요대상 그룹 엑소와 샤이니가 팬들의 투표로 이뤄지는 한류특별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가 개최됐다.

이날 류승룡은 지난해 K-POP으로 나 조차도 대단한 자부심을 느꼈다”며 최고앨범상을 시상했다. 최고앨범상 영예는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은 누적 판매량이 천만 장을 돌파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이홉은 최고의 앨범상이다. 새해 초부터 가수에게는 정말 의미가 큰 앨범 관련 시상에서 호명을 받으니 기쁘고 뿌듯하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팬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시고 또 들어주셨기 때문에 최고의 앨범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9년에도 받기 위해 멋진 곡작업을 하고 있다.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우리를 항상 서포트 해주는 가족, 소속사 식구 여러분 감사하다. 앨범 작업하고 있는데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더 멋진 무대를 약속드리겠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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