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서도 적립식 펀드는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적립식 펀드 설정액은 73조 6천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15조 2천억 원이 늘어났으며, 적립식 펀드 계좌수는 1천568만 개로 5.7% 증가했습니다.적립식을 포함한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353조 3천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59조 6천억 원 늘어났으며, 계좌수도 2천511만 개로 157만 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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