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DB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43점 원맨쇼를 펼친 팟츠의 활약을 앞세워 79-76 승리를 거뒀다.
43점을 넣으면서 홈 11연승을 이끈 전자랜드 팟츠가 경기 후 노래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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