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나투어는 설 연휴가 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해외여행 수요가 이달 15일 현재 기준으로 4만1천여명으로, 작년 설 연휴보다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87%가 동남아와 일본, 중국행에 집중돼 단거리 여행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하나투어는 설 연휴가 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해외여행 수요가 이달 15일 현재 기준으로 4만1천여명으로, 작년 설 연휴보다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87%가 동남아와 일본, 중국행에 집중돼 단거리 여행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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