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 성 김 6자회담 대사 인준 요청
입력 2008-08-01 11:23  | 수정 2008-08-01 11:23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성 김 전 국무부 한국과장을 6자회담 대사로 지명하고 상원에 인준을 공식 요청했습니다.부시 대통령은 미 상원에 1급 외무공무원인 성 김이 6자회담 특사로 활동하는 동안 대사급으로 인준해달라고 밝혔습니다.한국계인 성 김은 이미 부시 대통령의 지명에 따라 북핵 6자회담 특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으며 상원 인준을 받으면 대사급 특사로서 북한과의 협상을 본격적으로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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