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경제연구소장 "금융·바이오·환경 유망"
입력 2008-08-01 11:23  | 수정 2008-08-01 11:23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은 앞으로 금융과 바이오 헬스, 에너지 환경 등 3개 분야가 유망해 질 것이라며, 이 분야에 대한 기업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정 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하계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경제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앞으로 2년 정도는 호황에 대비해 유망한 분야의 기술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정 소장은 또 신시장과 고령화, 기후변화, 도시화, 기술혁신 등 5가지가 앞으로 세계 산업의 변화를 일으킬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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