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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 벅차고 감사해”[M+★SNS]
입력 2019-01-15 12:15 
라이머 아내 안현모 신인상 후보 소감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라이머 아내 안현모가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안현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팩트에 집착하는 보도가 생각보다 많은 진실을 놓칠 수 있듯 재미를 추구하는 예능에 생각보다 많은 진실이 담겨있단 사실을 요즘 배우고 있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보도국 기자였던 내가 연예대상에 신인상 후보로 오르다니. 수상도 아닌 꽁다리 후보일 뿐이지만, 나에겐 아직도 멀미가 날 정도로 벅차고 체해서 밥을 못 먹을 것처럼 감사하다. 돌아보면 그러한 여정이었다”라고 감회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연말 방송된 MBC 연예대상 여자 신인상 후보로 등장한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통역사 안현모, 가수 라이머 부부가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연애 시절부터 결혼 생활까지 러브스토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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