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마켓 오픈` 진에어 오늘부터 초특가 항공권 판매

진에어가 연중 최대 규모의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진마켓'을 열었다.
진마켓은 15일 오전 10시 국내선·동북아 지역을 시작으로 17일 동남아·대양주 지역을 오픈한다.
이번 진마켓을 통해 진에어는 올해 3월 31일부터 10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총 30개 노선을 판매한다.
진마켓 특가 항공권에는 기내식, 위탁 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가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적용된다.

대표적인 노선 별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방콕 21만2700원 ▲인천~다낭 20만9400원 ▲인천~세부 17만4800원 ▲인천~타이베이 16만1900원 ▲인천~마카오 15만 4600원 ▲인천~괌 22만3300원 ▲인천~후쿠오카 11만1300원 ▲인천~나리타(도쿄) 16만100원부터다.
국내선은 ▲김포·부산·청주·광주~제주 3만원부터다.
예매는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웹을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진에어는 진마켓 특가 항공권을 미처 예매 못한 고객들을 위한 5% 즉시 할인 이벤트와 함께 BC·삼성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2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