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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또 1000만원 기부 “받은 사랑 나누기”
입력 2019-01-15 08:54  | 수정 2019-01-15 0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받은 사랑 나누기”라며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에 1000만 원을 송금한 내역을 공개했다. ‘나눔의 집에 1000만 원을 기부한 후 1개월 만이다.
유병재는 지난해부터 ‘나눔의 집에 기부해오고 있다. 앞서 출연한 JTBC ‘한끼줍쇼에서 한 싱가포르 신문사 서울특파원은 ‘나눔의 집 방문 일화를 전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줬다. 유병재는 이를 계기로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재는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방송,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등 다양한 선행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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