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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박신양X최승경, 정준원 마약 증거 잡으려 압둘+형사 ‘완벽 위장’
입력 2019-01-14 22:52  | 수정 2019-01-14 23:0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이 사건 해결을 위해 위장 변신했다.
14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과 강만수(최승경 분)가 변신해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들호는 강만수와 함께 클럽을 찾았다. 그는 국일그룹의 막내아들 국종복(정준원 분)의 마약 혐의를 포착하려고 터번에 가발까지 쓰고 변신해 마약 거래상에 접근했다.
이에 강만수가 거래 중개자에 조들호를 소개했다. 하지만 마약 거래자는 조들호의 행색을 수상히 여겼고, 팔을 걷어 문신 확인까지 했다. 이에 앞서 조들호는 타투샵에 들러 완벽한 위장을 위해 문신까지 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거래자에 복면을 씌워 겁을 준 뒤, 국종복의 마약 거래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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