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조보아가 교실에서 키스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와 손수정(조보아 분)의 달콤한 입맞춤이 그려졌다.
주번 청소 다했어?”라며 교실을 찾은 손수정은 혼자 남아있는 강복수를 보곤 당황해했다. 강복수는 그런 손수정을 보고 미소 지으며 윤승우(이강민 분)가 주번이라고 답했다.
손수정은 청소 잘 했어?”라며 물었고, 강복수는 그럼. 내가 또 너무 성실해서, 그리고 너무 과하게 똑똑해서 토론상까지 받았는데. 부상 없어요?”이라며 손수정에게 한 발짝씩 다가갔다.
손수정은 강복수와 빈틈없이 밀착되자 너 미쳤어? 또 들키면 어쩌려고. 너 지금 교복입고”라며 강복수를 밀어냈다.
이에 강복수는 교복이 문제야?”라며 손수정과 교실 문 뒤로 몸을 숨겼다. 그리곤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14일 오후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와 손수정(조보아 분)의 달콤한 입맞춤이 그려졌다.
주번 청소 다했어?”라며 교실을 찾은 손수정은 혼자 남아있는 강복수를 보곤 당황해했다. 강복수는 그런 손수정을 보고 미소 지으며 윤승우(이강민 분)가 주번이라고 답했다.
손수정은 청소 잘 했어?”라며 물었고, 강복수는 그럼. 내가 또 너무 성실해서, 그리고 너무 과하게 똑똑해서 토론상까지 받았는데. 부상 없어요?”이라며 손수정에게 한 발짝씩 다가갔다.
손수정은 강복수와 빈틈없이 밀착되자 너 미쳤어? 또 들키면 어쩌려고. 너 지금 교복입고”라며 강복수를 밀어냈다.
이에 강복수는 교복이 문제야?”라며 손수정과 교실 문 뒤로 몸을 숨겼다. 그리곤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