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가수 육성재, 윤두준 등 아이돌 7인이 속한 동신대학교가 학위 취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동신대학교(이하 동신대)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에서는 학칙과 학과 규정 등에 의거하여 학점과 학위를 부여하였으나, 일부 규정 상의 미비점이 있었음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점과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보환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교육부는 이날 교육신뢰회복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 동신대학교가 일부 연예인들에게 출석을 하지 않았음에도 학점과 학위를 준 걸 확인했다.
이에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 용준형, 윤두준과 장현승 그리고 비투비 멤버 서은광, 육성재, 가수 추가열의 학점과 학위 취소를 요구했다.
이하 동신대학교 입장 전문
대학에서는 학칙과 학과 규정 등에 의거하여 학점과 학위를 부여하였으나, 일부 규정 상의 미비점이 있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위 원칙에 따라 학점과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대한 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후 보다 철저한 학사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규정 정비 등 보완책을 수립하겠다. /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동신대학교(이하 동신대)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에서는 학칙과 학과 규정 등에 의거하여 학점과 학위를 부여하였으나, 일부 규정 상의 미비점이 있었음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점과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보환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교육부는 이날 교육신뢰회복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 동신대학교가 일부 연예인들에게 출석을 하지 않았음에도 학점과 학위를 준 걸 확인했다.
이에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 용준형, 윤두준과 장현승 그리고 비투비 멤버 서은광, 육성재, 가수 추가열의 학점과 학위 취소를 요구했다.
이하 동신대학교 입장 전문
대학에서는 학칙과 학과 규정 등에 의거하여 학점과 학위를 부여하였으나, 일부 규정 상의 미비점이 있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위 원칙에 따라 학점과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대한 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후 보다 철저한 학사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규정 정비 등 보완책을 수립하겠다. /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