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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년차’ 여자친구 “MBC ‘아육대’ 녹화 때 우리가 고참‥놀랐다”
입력 2019-01-14 16:20 
여자친구 예린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4년을 돌아봤다.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여자친구의 2집 앨범 ‘Time for us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여자친구는 데뷔 4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이에 정규 앨범이다 보니 곡 수도 월등하게 많았다. 준비하는 내내 공도 많이 들였고 노력도 했다. 그래서 애착이 많이 갔다”며 정규 1집을 사랑해주신 만큼 이번 앨범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4년 차란 숫자에 MBC ‘아이돌 육상 대회에서 우리가 데뷔 년수로 두 번째더라. 그래서 너무 놀랐다”며 아직도 첫 무대가 기억날 정도”라고 말했다.


이들은 최근 근황에 대해 해외 활동도 다녀오고 앵콜 콘서트도 했다. 연말 무대도 준비하며 바쁘게 지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유주는 지금은 몸 상태가 괜찮아졌다. 여러분도 조심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그들은 최근 진행한 단독 콘서트 당시 팬분들께 정말 많이 배웠다.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해주고, 편견없이 봐주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했다”고 덧붙였다.

여자친구의 이번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한 노래로, 소녀의 복잡하면서도 애틋한 심경을 표현한다. 오늘(6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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