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섬 `타미힐피거` 2019년 신학기 책가방 출시
입력 2019-01-14 16:14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타미힐피거 가로수길 직영매장에서 타미힐피거 키즈 모델들이 다양한 타미힐피거 키즈 `스쿨 백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자회사인 현대G&F는 2019년 신학기를 맞아 타미힐피거 키즈 '스쿨 백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새 제품은 'U자형' 어깨 끈과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가방의 무게를 최소화하고, 실용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책가방 5종과 보조 가방 2종이 출시되며, 가격은 보조 가방 4만8,000원, 책가방은 10만5000원~13만5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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