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 생일 축하 "가장 귀여운 사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팝스타 케이티 페리(35)가 연인 올랜도 블룸(42)의 생일을 축하했다.
케이티 페리는 13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내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귀여운 사람의 42번째 생일을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올랜도 블룸이 수영장 앞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올랜도 블룸은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6년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되며 열애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별했으나 지난해 재결합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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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케이티 페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