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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공효진 “조정석·류준열 바른 사나이들…정말 재미없다”
입력 2019-01-14 14: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조정석·류준열에 대해 솔직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뺑반의 주역인 공효진, 조정석, 류준열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류준열은 조정석과 공효진과 함께 해서 정말 재미있었다. 두 분의 케미가 좋아서 웃다가 보면 촬영이 끝났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석은 류준열에 대해 예전부터 같이 연기해보고 싶었다. 연기 해보니 ‘이래서 류준열, 류준열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화답했다.

공효진은 두 사람에 대해 바른 사나이들이라 정말 재미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래서 영화 홍보 걱정에 내가 막말을 하고 있더라. 그래서 오늘부터 얌전하게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1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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