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몰, 신세계몰 흡수합병 결정…'합병비율 1대 0.5359064'
입력 2019-01-14 14:22  | 수정 2019-01-21 15:05

이마트몰이 신세계몰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오늘 (14일)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이마트몰이 존속회사로 남고 신세계몰은 소멸하게 됩니다. 합병 비율은 1대 0.5359064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3월 1일입니다.

회사 측은 "경영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마트몰과 신세계몰은 작년 12월 27일 자로 각각 이마트와 신세계로부터 온라인 쇼핑몰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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