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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측 "구순 포진 완치…`해치` 촬영 매진"
입력 2019-01-14 13: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정일우가 구순 포진 진단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일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일우 씨가 지난해 12월 구순 단순 포진 진단을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현재는 완치된 상태다. 지장 없이 ‘해치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SBS 새 드라마 ‘해치에서 연잉군 캐릭터를 맡은 정일우가 지난해 말 구순 단순 포진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 달 동안 14kg을 감량하면서, 면역력이 약화돼 발병된 것으로 보인다고.
정일우는 2주 동안 포진으로 고생했다는 전언이다. 발열 및 피로로 힘들어했으나 현재는 완치된 상태다.
정일우는 지난해 12월 2일 전역했다. 복귀작으로 ‘해치를 선택,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해치는 정일우 외에도 권율 고아라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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