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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황후의 품격”…신고은, 장르 넘나드는 무한 변신 [M+★SNS]
입력 2019-01-14 11:41 
‘강남스캔들’ ‘황후의 품격’ 신고은 사진=신고은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신고은이 드라마 ‘강남스캔들부터 ‘황후의 품격까지 활약 중이다.

신고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밤에는 #소현황후 아침에는 #은소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고은은 SBS ‘황후의 품격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의 한복과 비녀를 한 머리 모양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신고은은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과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 중이다.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그는 극 중 은소유 역으로 분했다.

‘황후의 품격은 소개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로, 신고은은 극 중 소현황후 역을 맡아 이혁(신성록 분)의 첫 번째 아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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