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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결혼, 1년 열애 끝 백년가약…“작품 활동도 기대” 축하·응원 물결
입력 2019-01-14 10:57 
박해수 결혼 사진=비슈어스튜디오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박해수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박해수는 14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박해수의 예비 신부는 6살 연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오랜 친구 배우 이기섭이, 축가는 성경 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작품 활동도 계속 해주세요~~^^”, 박해수씨 흥해라~~!!!!!”, 드라마에서도 자주 보고 싶어요~~ 축하드립니다”라는 등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07년 데뷔한 박해수는 지난해 방영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사냥의 시간 ‘양자물리학 등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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