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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김동희X윤세아, 현실 모자 케미…”세젤예 우리 엄마”
입력 2019-01-14 1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SKY캐슬 김동희와 윤세아가 현실 모자 같은 케미를 뽐냈다.
김동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사랑 넘치시는 우리 엄마 항상 감사 드려요 #세젤예 #우리엄마짱 #아빠삐지지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희와 윤세아의 투샷이 담겼다. 쌍둥이 형 차서준 역과 엄마 노승혜 역으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은 현실에서도 실제 가족 같은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윤세아 역시 이날 같은 사진을 올리며 동희가 찍어준 사진..너무 마음에 들어..예쁜 내 새끼”라는 글로 김동희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다정한 두 사람의 투샷에 누리꾼들은 진짜 윤세아 씨 아들 같아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SKY캐슬 가족”, 두 분 미모를 위해 엘사 공주가 마법을 부렸나 봐”, SKY캐슬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서준이는 현실에서도 효자구나”, 저는 이 집 며느리 할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와 김동희가 모자 호흡을 맞추는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의 처절한 욕망을 들여다보는 풍자 드라마로, 예측할 수 없는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종영을 앞두고 결말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스카이캐슬 스포(일러)'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김동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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