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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게임 성공한 이용진에 “우리 전력 보강 됐어”
입력 2019-01-13 19:15  | 수정 2019-01-13 21:03
‘1박2일’ 이용진, 정준영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1박2일 이용진이 게임에 성공, 정준영이 만족감을 표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저녁 식사를 위해 멤버들이 발 벗고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라면을 얻기 위해 얼음물에 양말을 끼운 발을 적신 후 빨랫줄에 거는 게임을 진행했다.

김준호가 실패한 후 인턴 이용진이 게임에 도전, 그는 다리를 천천히 올려서 걸어도 되죠?”라며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의기양양 앞으로 걸어나갔다.

그러나 첫 번째 연습 시도에서 실패하자 당황한 그. 이에 멤버들은 다리가 짧구나” 발가락도 짧다” 등 장난을 걸었다.

이후 실제 도전에서 한 번에 성공하자 멤버들은 기뻐했고, 정준영은 우리의 전력이 보강됐다”라며 개그맨도 능력이 있는 개그맨이 있어야 했다”라며 김준호와 비교해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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