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몽니 정훈태, 3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오늘(12일) 결혼
입력 2019-01-12 10:40 
몽니 정훈태 결혼 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밴드 몽니 드러머 정훈태가 결혼한다.

12일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러머 정훈태가 3살 연하의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오늘(1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 의지하며 이쁜 사랑을 키어왔다”라고 전했다.

결혼식은 일반인 신부를 배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양가 부모님과 지인 그리고 동료 뮤지션들의 축하 속에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축가로는 14년 동안 멤버 교체 없이 꾸준히 활동해온 밴드 몽니 나머지 3명의 멤버가 직접 준비해 뜻 깊은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몽니는 지난 2005년 1집 앨범 ‘첫째 날, 빛으로 데뷔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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