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노을 기자] ‘정글의 법칙 박태환이 모닥불의 추억에 감동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티니안 희망생존 2일차에 접어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환을 비롯한 병만족 멤버들은 모닥불을 피우고 옹기종기 모여 온기를 느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태환은 물과 불 중 무엇이 좋느냐는 질문에 원래는 물이 좋지만 지금만큼은 불이 좋다”고 답했다.
그는 늘 수영 훈련만 해왔기 때문에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 기분이 좋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이 경험이 좋지만, 잘 때는 모기가 너무 많아서 모닥불 앞으로 갈 수밖에 없더라”며 난색을 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1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티니안 희망생존 2일차에 접어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환을 비롯한 병만족 멤버들은 모닥불을 피우고 옹기종기 모여 온기를 느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태환은 물과 불 중 무엇이 좋느냐는 질문에 원래는 물이 좋지만 지금만큼은 불이 좋다”고 답했다.
그는 늘 수영 훈련만 해왔기 때문에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 기분이 좋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이 경험이 좋지만, 잘 때는 모기가 너무 많아서 모닥불 앞으로 갈 수밖에 없더라”며 난색을 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