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신한지주가 2분기 비은행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업종 최우선매수 종목으로 편입했습니다.신한지주의 2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7천912억 원을 기록해 시장 추정치를 크게 웃돌았다는 평가입니다.특히 신한카드가 1분기에 발생한 일회성 이익을 제외할 경우 2분기 세전이익은 전 분기 대비 8.5% 증가해, 견고한 수익성과 시장 지배력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신한지주가 신용카드 부문의 굳건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익성을 지속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에도 자산건전성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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