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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 총판 20만 초고속 돌파
입력 2019-01-11 15:25 
아이즈원 데뷔 앨범 20만 돌파 사진=오프더레코드
[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 총 판매량이 20만 장을 돌파했다.

11일 국내 대표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가 발표한 2018년 12월 월간 앨범 차트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누적 판매량은 19만 2738장으로 집계됐다. 더불어 키노 앨범까지 포함해 총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10월 29일 발매된 ‘컬러라이즈는 총 80,822장의 초동 판매수량을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레코드를 경신했다. 발매 당일 판매량 집계만 34,000장이 넘을 정도로, 아이즈원은 데뷔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아이즈원의 본격적인 활동과 함께 ‘컬러라이즈 총 판매량은 더 큰 탄력을 받았다.

데뷔 12일 만에 10만 장을 넘어섰고, 앨범이 발매된 지 3개월도 채 안된 시점에서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총판 20만장 고지를 점령하며 대세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2월 6일 일본 데뷔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 발매를 앞둔 아이즈원은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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