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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회사 설립 후 직접 밝힌 소감 “본격적인 2막” [M+★SNS]
입력 2019-01-11 13:58 
지코 KOZ엔터테인먼트 설립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MBN스타 김노을 기자] 래퍼 지코가 회사를 설립한 소감을 밝혔다.

지코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를 설립했어요 2019년부터 본격적인 2막을 시작합니다 제일 먼저 사인할 아티스트는 지코가 될 것 같네요 #KOZ #KOZentertainment #케이오지 #코즈”라는 글로 홀로서기를 알렸다.

더불어 한 장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은 그가 설립한 KOZ엔터테인먼트의 로고가 담겨 있다.

KOZ엔터테인먼트는 King Of the Zungle의 약자로 음악적 생태계인 정글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한편 지코는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이후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뮤지션 및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졌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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