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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완판녀의 럭셔리 공항패션
입력 2019-01-11 13: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남주가 완판녀다운 럭셔리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남주는 지난 10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드(Asian Television Awards)'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김남주는 편안하면서도 럭셔리함을 잃지 않는 공항패션으로 주목 받았다. 김남주는 헨리 베글린과 편집솝 L993의 아이템을 매치했다. 세련된 비둘기색 무스탕(퍼스킨)에 여성스런 레이스가 포인트인 화이트 니트와 편안한 스타일의 코듀로이 와이드 팬츠를 코디했다.
여기에 상큼한 컬러감의 레더 숄더백과 핸드폰만 넣을 수 있는 미니사이즈 크로스백을 곁들이고,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드'는 올해로 23회를 맞은 아시아 지역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김남주가 열열한 드라마 '미스티'가 후보로 올라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헨리 베글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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