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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된 남자’ 여진구, 심쿵 윙크…”3일만 참아요”
입력 2019-01-11 13: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윙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렸다.
배우 여진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일만 참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촬영 중에 찍은 사진이 담겼다. 곤룡포를 입은 여진구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고, 도토리를 이용해 하트를 만들며 귀여운 애교를 부렸다. 남성적인 외모와 상반되는 여진구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신 문물 손전화기를 사용하시는 전하”, 심장 아파..입꼬리가 나도 모르게 올라가네”, 윙크 너무 스윗해”, 도토리는 좋겠다 진구 봐서”, 세상에..3일 못 참아요”, 3일은 무슨 300일도 참을 수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가 1인 2역으로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영화 ‘광해의 리메이크작으로, 임금(여진구 분)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여진구 분)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여진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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