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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유연석·이광수와 한솥밥’
입력 2019-01-11 10:02 
제공|Agency Teo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채수빈이 킹콩 by 스타쉽에 둥지를 틀었다.
11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은 채수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채수빈은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연기 활동을 시작, 2015년 KBS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주연을 꿰차며 시선을 모았다. 이후, KBS 구르미 그린 달빛‘(2016),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2017), KBS2 '최강 배달꾼‘(2017), MBC '로봇이 아니야(2017), SBS '여우 각시별‘(2018)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채수빈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채수빈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다. 좋은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수빈이 계약을 체결한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등이 소속되어 있는 국내 최정상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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