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이웨이’ 이정섭 “아내, 첫 만남에 반해…결혼까지 넉달 걸렸다”
입력 2019-01-10 22:38 
마이웨이 이정섭 아내 사진=마이웨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이웨이 이정섭이 아내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대한민국 요리하는 남자의 원조 배우 이정섭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섭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아내의 세련됨을 강조했다.

그는 맞선 자리에 나온 아내의 세련된 패션과 외모에 반한 것. 이어 만난지 두 달 안 됐다. 결혼까지는 넉달 걸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목소리 이래도 목소리 값한다는 소리 들을까봐 굉장한 신사가 되기를 원한다고 그랬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정섭은 그랬더니 아내가 ‘저도 운동을 해서 그런지 속이 좁다는 소리는 안들어요라고 했다”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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