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이 10일 신입사원들이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신학기 용품 키트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신입사원들은 경기도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직접 드림팩을 만든 뒤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희망메시지를 적은 엽서와 함께 전달했습니다.
모두 19가지 학용품과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드림팩은 지난 1년간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과 회사 매칭 기금을 더한 재원으로 만들어졌다. 전국 50개 지역아동센터 1천480명의 아동에게 전달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신입사원들은 경기도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직접 드림팩을 만든 뒤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희망메시지를 적은 엽서와 함께 전달했습니다.
모두 19가지 학용품과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드림팩은 지난 1년간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과 회사 매칭 기금을 더한 재원으로 만들어졌다. 전국 50개 지역아동센터 1천480명의 아동에게 전달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