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조석래 회장은 "국민이 이해하고, 믿고, 따라주게 된다면 정부가 추진하는 일이 훨씬 수월하게 잘 진행될 것"이라며 '소통'을 강조했습니다.조 회장은 전경련 하계 포럼에서 "이제는 경제회복을 가장 우선하는 목표로 삼아 각자의 이익이 희생되더라도 나라 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합심협력 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조 회장은 또 "노조활동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정치적인 이슈로 파업하는 것은 근로자를 위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일자리를 빼앗는 결과를 가져온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