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쿠첸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 참가
입력 2019-01-10 15:10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홍콩 유아용품박람회(Hong Kong Baby Products Fair)는 상해 유아용품 박람회(CBME), 독일 쾰른 유아용품 박람회와 함께 꼽히는 세계 3대 유아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29개국의 약 600개 업체가 참가했다.
쿠첸은 지난해 'CBME China 2018'에 참가한 데에 이어 '쿠첸 베이비케어'를 알리기 위해 이번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에도 참가했다. 쿠첸 베이비케어는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로 구성돼 있으며, 편의성과 디자인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제품이다.
쿠첸 관계자는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에 쿠첸 베이비케어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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