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는 LG OLED TV 전 상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LG OLED TV 로드쇼'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대형마트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로드쇼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위치한 트레이더스 위례점에서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트레이더스 측은 "LG OLED TV 보급형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전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다 볼 수 있다"며 "OLED TV 전세계 점유율 1위인 LG OLED TV 로드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일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 로드쇼에서 행사 카드로 구매 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OLED TV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TV로 뛰어난 화질과 넓은 시야각 등 다양한 장점으로 판매량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
2013년부터 생산된 OLED TV는 프리미엄 TV 시장 확대로 매년 성장을 거듭해 향후 3년간 연간 출하량 2000만대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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