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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안영미 “선 임신 후 결혼 원해” 19금 발언에 스튜디오 ‘발칵’
입력 2019-01-10 13:17  | 수정 2019-01-10 13: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해피투게더4 안영미가 역대급 19금 멘트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셀럽파이브 특집 2부로 꾸며지는 가운데, 셀럽파이브가 화끈한 폭로전으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영미는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라고 굳건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안영미는 프러포즈보다 선 임신이 나을 것 같다”며 갑작스런 19금 멘트를 했고, 그것만 한 반지가 없지 않냐”고 폭탄 발언을 덧붙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이에 전현무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역대급으로 쎈 멘트다”라는 말만 반복했다는 후문이다.
또 안영미는 부케 갱신을 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인들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빠짐없이 받으며 결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것. 이처럼 결혼을 향한 무한 의지를 보이던 안영미는 정작 우리 중 김신영이 제일 빨리 결혼할 것 같다”라고 의외의 예언을 했다고 알려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아슬아슬한 폭탄 발언으로 MC들은 물론, 현장을 들었다 놨다 한 안영미의 활약은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해피투게더4를 통해 공개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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