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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딘딘, 인지도 굴욕→엄마 찬스…母 지인 집에서 한 끼 성공
입력 2019-01-10 10:00 
‘한끼줍쇼’ 딘딘 사진=‘한끼줍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한끼줍쇼 딘딘이 어머니의 지인 집에서 한 끼에 성공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데프콘과 딘딘이 밥동무로 출연해 동부이촌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딘딘은 나는 초, 중, 고등학교를 이곳에서 다녔다”라고 밝히면서 자신을 ‘동부이촌동 토박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동네 주민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고, 급기야 딘딘은 친어머니 실명까지 언급했지만, 인지도 굴욕을 맛보고 실망했다.

딘딘은 포기하지 않고 가수 딘딘이라고 하는데, 아세요?”라며 벨 도전에 나섰고, 한 어머님은 (딘딘) 엄마하고 같이 골프 연습했다”며 딘딘을 알아봤다.

게다가 가족과 상의 끝에 한 끼 제안을 받아들였고, 어머님은 딘딘, 이경규에게 정성 가득한 사골 떡국을 대접했다. 이로써 딘딘은 ‘엄마 찬스를 이용해 한 끼에 성공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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